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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와 찌니

그들이 만났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이 커 갈수록 더 돈독해 지는 우정.

이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세상의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하답니다.

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변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들이 만나다.


언제나처럼 평촌 정우네 집으로 갔습니다. 아이들 가을 옷도 장만하고 정우네 집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 앗싸~ 다음달 카드값이 조금 걱정 되지만 그래도 이쁜 옷을 보니 즐겁기만 하네요. ^^v )




씽씽이를 갖고 간 터라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 중앙공원 " 으로 출발~~~

공원이 한적하고 아담하고 이쁘더라구요. ^^*














이런... 멋찐 분수쑈도 있더라구요. ^^*














저희들 아시죠?! F4( flower 4. ^^* ) 4총사.






이젠 사진 찍는 거 넘 힘들어요. 어찌나 까부는지...( ㅋㅋ 찍사가 절대루 자기 실력을 인정 안함. 핀이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 )






얘들아~ 모여바바. 모두 씽씽이 다 챙겼지?!






우리들은 씽씽이족~~~ 우리 신나게 함 달려볼까나?!





오호~~~ " 우리는 씽씽이 브라더쓰~! " ( 정말 씽씽이 잘 타더군요. 나도 잘 타는데 나보다도 더 빨리 달린다는. ㅜ.ㅡ )







얘들아 이 꽃쫌봐바. 이거 따다가 엄마주자. 응?? 응??( 그래서 저희 꽃 받았습니다. ^^;; 저 귀연 궁둥이들좀 봐. ^^ )







정우 세민 서영.. 저 꼬옥~ 잡은 손좀 보세요. 아웅~ 귀여워라~! ( 물론 제 압력에 의한 연출입니다. ㅡ,.ㅡ;; )






이렇게도 한번 찍어보고~






저렇게도 한번 찍어보고~






근데 세민아 정우랑 승욱이는 어디간걸까???






글쎄말이야~ ( 세민양은 오매불망 정우 생각. ^^v )






정우야~ 너 어디갔다왔어?! 세민이가 기다렸짜노~!





셩아~ 우리 쩌기~ 분수대 있는대로 가자. 그래~ 가자~!






세민아~ 너도 갈꺼지?!  " 응~ 정우가 가자~ "( 세민이 웃음 증말 이쁘네~ 저... 뒤에 빨갱이 옷 아줌마만 아니면... ㅜ.ㅡ )






나도... 쩜만 어렸으면 이 분수 속으로 뛰어 들었을텐데... ㅠ.ㅜ






욘석들 뛰어 노는 모습 너무 이쁘죠?! 저렇게 좋을까??? 역시 아이들이죠?!






정우의 환한 얼굴과....





셩이의 밝은 모습...












너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헉헉헉~~~ 온냐들... 나 잘했쑤???

앞으론 빨랑 빨랑 올릴께. 미안~ 미안~~~   ^^*

( 개인 사진 오늘 중에 올릴꺼니깐 기둘려봐바.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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