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풍경

주문진항에서...

fore 2003. 8. 19. 14:59
시장에가면 언제나 그렇듯이 분주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수있는
모습들을 만날수있어 설레인다. 비록.. 그들에겐 삶의 투쟁의 장이지만..

주문진..

동해여행을 하면.. 항상 빠지지않고 들르는곳이 이곳이다.
고등어와 오징어.. 선물할것들을 마련하면서
주문진항을 스케치해보았습니다. . .

비릿내나는 항구지만.. 이곳을 들여다보고있으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나
나폴리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