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풍경
동자승 지오..^^*
fore
2003. 5. 15. 02:28
재작년.. 작년..에 이어 세번째 삭발입니다...
이번에도 바리깡이 없어서 가위만으로 시간과 공을 들여서 잘라주었답니다...
준오가 형아 머리를 보더니 꽤 부러워 하는군요...ㅋㅋㅋㅋ
지오야~ 포즈 좀 잡아봐~~머리 깎은 기념으루다가 이쁘게 찍어줄께~~

.
.
오우~ 조~았어~ 그 표정~~~오케이~~

.
.
아빠~ 옷입구 하면 안돼여~~ 서영이두 볼텐데...

.
.
아빠~~~나두 지금 당장 깎아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