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얘기

오랜만에 인사 드리러 왔어요

fore 2005. 9. 29. 11:43
서영이 한복 사진 너무 너무 이뻐요
재윤이 사진을 들고 왔어야 했는데 그냥 방문했어요
점점 쌀쌀해져가는 날씨에 서영이네 가족은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이곳은 오늘 너무 추웠어요
아이들은 벌써 겨울 파카를 입은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더운 여름이면 가을을 많이 많이 기다리는데 계절중에 제일 짧은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찾아오는거 같아
아쉽기도 한 요즘입니다
그럴때일수록 더욱 열심히 하루하루를 채워나간다면 아쉬움도 어느순간 잊겠지만요..
암튼 건강한..행복한...가을을 서영이네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