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얘기

^^ 넘 잼났씀미다..

fore 2004. 11. 29. 08:00
어제.. 쑤야 집에 도착한 시간.. 10시 50분쯤...
올라오는 길은 그나마 쪼~꼼 덜 막혀서,,
비봉 지나면서부터는.. 잘~달려 왔네요.. ^^*

아빠토끼님 처가에 가서,,,
김장김치에 돼지고기 삶아서,,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젖소랑,, 황소 구경도 하고.... 잘 놀다가..
5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아빠토끼님,, 토지니님 다 댁까지 모셔다 드리고,,
저도 집에 왔씀미다... ^^
원쉰님이 넘넘 수고를 많이 해주셨어요...

원쉰님은 서울 올라오는 길 내내~~ 셩이얘기만 하더라구여...ㅋㅋ
셩이한테는 자기 밖에 엄따나?? ㅡ_ㅡ;;
넘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콘도에서밖에 지낼순 없었지만,,
그래두,, 넘 잼나는 여행이었씀미다...
귀신얘기도 잼나고.. ㅋㅋㅋ

담번에두 같이 놀러가욧~!! (>.<)//  ㅋㅋ
어제의 휴우증으로 오늘 많이 피곤하실텐데,,
그래두 좋은 월욜 되시고용....
조만간 인천 또 감니다... ㅋㅋ

아참,, 글고
이번엔,, 사진을 거의 못찍어서 못 올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