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 아로아님 포어님 압박!!! 하기....

둘째주와 넷째주로 강행하기엔..

저항이 너무 크고.. (둘째주 : 하나부님. 다래님.. 넷째주 : 하나부님. 메텔님)

(그러고 보니 하나부님이 두번이네요.. 흠.. 이부분은 나중에 태클을.. 암튼..)

첫째주로 하자니.. (담에 가면 되신다 하시지만..)

제가 꼭!!!!!! 셩이랑 가고파서.. 절대!!! 안되겠고...

해서.. 세째주로 결정했습니다..

(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친구 결혼식이 일욜 1시라.. ㅠ_ㅠ)

대신.. 토욜 일찍 출발하는 걸로 해요...

월욜 아침에 이뿐 셩이를 두고 일~~찍 헤어져야 하는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덜 아쉽게요...

암튼 요지는.. 세째주로 정해진 이유가 이러하오니.. 다른 가족은 혹시 몰라도...

셩이와 아로아님은 절대~!!!! 꼭~!!!! 반드시~!!!! 참가하셔야 합니다...

킁킁~~~ 그럼 그날을 기대하면서.. 흠흠흠...

아참.. 아로아님 뽀레님..

이번주가 아니라도.. (담달 둘째주쯤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긴 한데...)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최신 영화 극장에서 관람할 생각은 없으세요?

인천지역 아무 극장에서나 쓸수 있는 꽁짜표가 있나이다.. ^^;

물런 뭐 셩이는 특! 별! 히! 저하고 꼬꼬가 봐드릴께요..

(셩이랑 놀고파서 수쓰는거 절대 아님 ㅡ,.ㅡV)

게다가.. 시간만나면 셩이 보러 갈라거.. 오늘 차도 샀거든요... 으흘흘....

지금 계획은 적어도.. 안돼도.. 못해도.. 2주에 한번은 만나러 갈꺼라는.. 음헤헤헤...

암튼... 이.. 압..박.. 받아주실꺼죵? ^^;  .. 그럼.. 좋은 소식 기대하며...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