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얘기

어쩔쓰까나~~~~~~~~~

fore 2004. 1. 1. 03:06
울 엄니...

절에 타종식 갔다가...

조카랑 형부가 문 잠궈놓고 잠든 바람에...

언니랑 엄마랑 한시간 째... 집 밖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새해 첫 날 부터...

어쩔쓰까나???

언니랑 엄마랑 핸드폰도 안 갖고 있고...

걱정 스러워서 잠잘 수도 없고...

어쩔쓰까나???

예상컨데... 울 형부 주금이다.

문 잠궈놓고 쿨쿨~~ 잠들어 버렸다고...( 열쇠 안 갖고 나간건 생각 안할테니... ㅡ.ㅡ;;; )

아... 새해 첫 날부터... 심란스럽구만~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