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얘기

쨍쨍~~~쨍~~쨍 쨍~~~~~~~~~~~~~

fore 2003. 7. 30. 09:12
이거이 무슨 소리냐구여????
오늘.. 무지하게 덥겠군요. 지금 땅콩네 창밖에서 나는 매미 소리랍니다.
으.... 걱정이다.... 오늘 하루는 땅콩이랑 뭘하고 지내야 하나????

매미 소리가 어째 한낮의 햇볕 내리쬐는 소리랑 비슷한것이 일찍부터 불안하게 하는군요.

소정!!!
휴가가 낼 모레니 슬슬 들썩들썩 하겠구먼!! 양평가면... 오고가는길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푸우우욱~~~~~~~~쉬다와!
세식구만 가는거야??? 좋겠군... 우리? 우리의 일정을 들어 알고 있겠지??? 12명.... ㅜ.ㅡ

포어님..
서영이 이쁜 사진.. 아직도 많이 밀렸나여???
울 땅콩 차례는 언제쯤 될런지....
아들놈 이쁜 사진 한번 보고 싶은 에미의 마음이랍니다.
뭐.. 그리 마음쓰거나 부담같지는 않으셔도 되어여... 그저 잊지만 말아주십사하는... ㅋㅋㅋ 이런 말이 더 부담스러우실라나????
기냥 원본화일 소정이 시켜서 제 멜로 보내주셔도 되는데.... ^^;;

오늘.. 더운 날씨에 서영이네 오시는 가족분들 힘내셔여!!
쨍~~쨍~~~쨍~~~~쨍~~~~~~~~~~
아... 정말 덥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