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얘기

월요일이야기( 5월 19일 - 서영이랑 놀구싶다. ㅡ,.ㅡ )

fore 2003. 5. 19. 12:53
메텔이 앞에서 인사했듯이...

행복하구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구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오늘은 할무니께서 계모임 있는 날이시거든요.

그래서 외할무니네 집에 갔어요. 서영이가...

금욜날두 할무니가 일 있으셔서 외할무니네 집에 가구~ 오늘도 또... 갔네요. ^^*( 서영이 신났습니다. 오빠들하구 놀 수 있으니... )

아... 집에가서 서영이랑 놀구 싶다는 생각 뿐 입니다.

토욜날은 짐보리 갔다가 서영이는 외할무니네 집에 가서 놀구~

엄마는 이모네 가계가서 쫌 도와주고요~~!!!

어제는 시외삼촌님댁 가족들이 오셔서 엄마는 바빴구요~!

서영이 무쟈게 울었답니다.

놀러온 4살짜리 옵빠가 무쟈게 많이 때려서... ㅡ,.ㅡ( 조금 속상하긴 했는데... 뭐~ 애들인걸 어떡해요. ㅠ.ㅠ )

얼굴에 흉터까지 남겨주고 갔답니다. 그 오빠는...

몇일동안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한것 같아 맘이 무겁네요.

몇일 후에 하루 휴가를 냈는데 뭘 하면 좋을까 생각중입니다.

서영이랑 동물원에나 갈까?!

ㅋㅋㅋ

서영이랑 동물원 가실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참... 점심은 맛나게들 드셨나요?! )





노을의 "인연" 노을의 노래를 별루 신경써서 듣질 않았는데... 몇일전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