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_가족사
7주년.
fore
2006. 5. 30. 08:51
1999년 5월 29일 날씨 엄청 화창했던걸루 기억함.
식장에서 왤케 눈물이 많이 나던지...
나중에 뽀뤠님한테 혼났음. -_-;;;
다른 사람들 결혼식 장면만 봐도 찡~ 하던 내가 내 결혼식에서 얼만큼 눈물을 흘렸을까에 대해선... ㅡㅡ;;
여튼간...
벌써 7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그래도... 글쎄~ 잘 모르겠다.
부부란 어떤건지를... 그런데 난 이렇다.
그냥 맛있는거 있으면 있으면 함께 먹고 싶고 더 많이 주고 싶고...
오빠가 아프면 내가 대신 아팠음 하는 마음이 생기고..
좋은 곳에 가면 꼭 한번 오빠랑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란 생각이 들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꺼란 믿음이 내 안에 가득~ 하고~!!!( ㅋㅋ 그러면서두 자꾸만 확인하려는 맘은 뭘까? -_-;; )
내편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나의 뒤에 내편이 있다는거.
오빠가 내 뒤에서 언제나 든든하게 날 지켜줄꺼란 생각에 두려움, 어디에 있거나 움츠림 같은건 없다.
물론... 우리 셩이를 포함해서... ^^
7년을 살아 오면서...
너무나 큰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남푠님과 울 셩이를 바라 보고 있노라면... 뭐 안 먹어도 배부르다. ㅋㅋㅋ
사랑하는 나의 분신들.
고마워요~ 오빠~ 그리구 나의 셩이~!
식장에서 왤케 눈물이 많이 나던지...
나중에 뽀뤠님한테 혼났음. -_-;;;
다른 사람들 결혼식 장면만 봐도 찡~ 하던 내가 내 결혼식에서 얼만큼 눈물을 흘렸을까에 대해선... ㅡㅡ;;
여튼간...
벌써 7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그래도... 글쎄~ 잘 모르겠다.
부부란 어떤건지를... 그런데 난 이렇다.
그냥 맛있는거 있으면 있으면 함께 먹고 싶고 더 많이 주고 싶고...
오빠가 아프면 내가 대신 아팠음 하는 마음이 생기고..
좋은 곳에 가면 꼭 한번 오빠랑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란 생각이 들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꺼란 믿음이 내 안에 가득~ 하고~!!!( ㅋㅋ 그러면서두 자꾸만 확인하려는 맘은 뭘까? -_-;; )
내편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나의 뒤에 내편이 있다는거.
오빠가 내 뒤에서 언제나 든든하게 날 지켜줄꺼란 생각에 두려움, 어디에 있거나 움츠림 같은건 없다.
물론... 우리 셩이를 포함해서... ^^
7년을 살아 오면서...
너무나 큰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남푠님과 울 셩이를 바라 보고 있노라면... 뭐 안 먹어도 배부르다. ㅋㅋㅋ
사랑하는 나의 분신들.
고마워요~ 오빠~ 그리구 나의 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