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풍경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07
fore
2008. 8. 1. 01:41
#1

시애틀은 좋겠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저도 바닷가 삽니다. -_-;
#2

#3

다리 위를 지나고 있어서 난간이 보이는 군요.. 이 다리가 교각이 없는, 즉 부유교(물에 떠있는 다리) 입니다. 만(gulf)가 깊숙하게 형성되어 있어 파고가 항상 낮기 때문에 이런 다리 건설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4

부자들 동네.. 요트 주차장이 있습니다.
#5

#6

#7

#8

도심으로 진입합니다.
#9

사랑방에 뭔가 한없이 아쉬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사진.. 28-75가 아닌 광각 렌즈가 있었으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저 역광 상황에서 명/암부를 극대로 살리고 디테일을 보여주는 원두막께 감사. ^^
#10

#11

저녁식사 예정지 크랩팟.
#12

#13

#14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30분쯤 기다려야 한다네요. 그래서 주변 풍경을 좀 찍어봤습니다.
#15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시자인 폴 알렌이 짓고 있다는 주상복합건물..
디따 비싸다고 합니다. -_-
#16

바닷가이니 갈매기도 한컷..
#17

#18

#19

이 분이 콜럼버스..랍니다. -_-;
#20

#21

#22

#23

#24

#25

#26

#27

#28

샌프란시스코 피셔스 워프랑 닮은듯 많이 다른 모습..
#29

시간이 되었네요. 다시 크랩팟으로 돌아왔습니다.
#30

#31

#32

죄송합니다..;;
저 나무망치는 킹크랩을 깨먹을 때 사용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야 익숙해 지더군요.
#33

아직 먹기 전 상태입니다. 사랑방에서는 다 먹고 난 찌꺼기로 알더군요..;;
큰 통으로 들고와서 테이블에 그냥 부어줍니다. -_-;
맛은.. 기대에는 못 미친달까? 상당히 맛있는 편이었지만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34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Joey라는 bar.. 야경이 끝내줬는데, 큰 카메라를 들고 막 찍기가 뭐해서 그냥 예뻐보이는 병 사진만 찍었습니다.
여기.. 서빙들이 모델급입니다. -_-
#35

피곤하게 돌아오는 길에.. 장난 좀 쳐봤습니다. -_-;
이제 휴일을 맞게되고.. 파이크 플레이스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