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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와 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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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이번 주말도 못찍었네.. 새벽이라도 가능하면 찍어올릴께요.. 얼굴을 봐야.. -_-
부녀의 표정.. 호수공원 사진 한장 더~! 표정들 예술이죠? ^^
여러분 사랑해요~ 리터칭 (Noise reduction, Curve control) version
Snap Shot! 내가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_-
내 눈엔 언제나 이쁜 서영! 서영이의 돌 앨범 사진 중... 한컷 훔쳤습니다. 너무나 귀여워서... ^^( 저... 고슴도친거 아시죠?! ) 침대위에 올라서서... 벽에 걸린 액자를 찍자니... ㅡ.ㅡ;
2002년 5월, 제주도에서 생긴일 ^^ (G2 가장 첫사진, 복각판) G2라는 카메라를 사고 처음으로 한 일은, 제주도로 놀러간 것이었습니다. 서영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어요. 좀 놀란것 같죠? ^^ 저 나이땐 아무나 품에 착착 잘 안겼는데.. -_- 자아.. 시작합니다~ 우도기행 맑은 물빛 구경해보세요.. 사실 날이 바람도 불고 좀 흐려서.. 여기서.. aroa가 카메라에 물을 뿌리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_- 다행히 카메라엔 큰 문제가 없어서.. 한나절-_-을 말리고 다시 찍을 수 있었어요. 묵었던 숙소에요. 참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었지요. ^^ 이제 돌아가는 길.. 용두암에 들렸어요. 보너스로.. 다시 공항에 도착해서 서영이가 재롱-_-부린 몇 컷이에요. 사실 여기가 둘러본 전부는 아니지만, 중간에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는 사태와, 거기에 대비해 가져갔던 필름카메..
My First Christmas (G2, 복각판) 엄밀히 말하자면.. 서영이의 첫 크리스마스는 작년이었지만, 그때는 너무 어려서 파티를 할 수 없었죠. 촛불 끄는걸 아주 좋아해요. 커다란 칼로 잘라보기도 하구요. 장식도 함 해보구요. 뭐니 뭐니 해도 먹는게 최고죠. 저 아시죠? ^^
여름날의 산책 (G2 Raw, 복각판) 8월 15일엔 서영이와 자유공원에 갔었답니다. 서영이가 걷기 시작했어요. 물론 아직 익숙하진 못해요. 넘어지기도 하고, 뭔가를 지탱해야 안심이 되곤하지요. 그래도 버둥거리고 플라스틱 벤치에 앉고는 즐거워 하기도 하구요. 힘들게 계단을 오른뒤 푸념도 해봅니다.. 우씨... 계단이 내 무릎보다 높으면 어쩌자는 거얌~ 세상은 외롭고 힘든 곳이라고들 합니다. 자식을 속박하는 부모도 있지요.. ㅡㅡ; 그러나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잡아주는 사랑이 있기에, 서영이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부디.. 그러길 빈다.. ㅡㅡ;;) 엄마랑 기념촬영이었구요. 찍사는 이 사람, 우리 아빠에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