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친구들과 겨울 소풍 다녀왔습니다.
강화도로...
너무나 즐겁게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바닷가 가는 도중... 얼음 썰매장이 있길래... 기냥 지나갈 우리가 아니죠~
당근... 얼음 썰매 탔다는...
ㅋㅋㅋ 단체사진. ( 7공주파에서 2명 빠짐. ^^* )
현수기랑 나랑~~~ 아니... 이녀석... 15cm나 큰 녀석이 얼굴이 나보다 작나봐요. 처음 알았음. ㅡ.ㅡ;;
임신 7개월인 몸에도 불구하고... 저... 썰매를 타겠다고...( 이거... 승우씨가 보믄 큰일인데... )
그래서... 현수기가 욜씨미... 땀나게 끌어줬다는... ㅋㅋㅋ( 다시 봐도 넘 웃긴다. 사진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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