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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저, 머리 또 잘랐어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엔 확실하게 스포츠 머리로 잘랐땁니다.

어때요?

제 머리가 예뻐졌나요?

아빠는 자꾸 '토란'이라고 놀리네요... ^^;;;

암튼...

이렇게 자르고 나니 머리가 너무 시원하네요...

누나, 형들 빨리 만나서...

이 머리 자랑하과 싶어요...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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