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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주문진항에서...

시장에가면 언제나 그렇듯이 분주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수있는
모습들을 만날수있어 설레인다. 비록.. 그들에겐 삶의 투쟁의 장이지만..

주문진..

동해여행을 하면.. 항상 빠지지않고 들르는곳이 이곳이다.
고등어와 오징어.. 선물할것들을 마련하면서
주문진항을 스케치해보았습니다. . .

비릿내나는 항구지만.. 이곳을 들여다보고있으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나
나폴리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