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양재동에선....얼마나 재밌는 일이 있었을까요...?

서영이도 있었음 더욱 즐거웠겠죠...?

담엔 꼭 나오셔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다이제스트만...

서영이 누나~ 왜 안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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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상이와 준오의 이쁜 우정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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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지오의 소꼽장난같은 이쁜 사랑이야기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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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삼쭌...(어감이 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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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삼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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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맥 삼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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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보다 이쁘신 하나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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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딸이 하나 더 있었으면 널 둘째 사위 삼을텐데..."
생각하시는 하나부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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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즐거운 피크닉이었답니다...

아참...

피크닉하면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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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님이 만들어 주신 느무 맛있던 닭다리와 유부초밥 ...

그리고 파워맥스님이 직접 삶아오신 달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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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님이 사오신 크라운베이커리 케익~~

하나모님이 싸오신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 케익 맛을 못봣지만

분명히 맛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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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맛뵈기구요....하나네나 지오네 오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어때요...?

담부턴 꼬~옥  함께 나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