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효상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목욕은 약식으로 간단히 치른답니다.
아빠 세수하는 대야에...
엉덩이를 담아야 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말이에요...
"아직은 제법 담담한 척을 하고 있는 효상이..."

"슬슬 긴장이 풀리기 시작하고 있는 효상이..."

"으흐흐흐흣... 마침내 참았던 미소가..."

"이렇게 좋은 건 줄 미처 몰랐다는 듯한 효상이..."

"아~ 좋아요... 내가 목욕을 좋아라 하고 목욕도 나를 좋아라 하고..."

"으~ 후... 매일 목욕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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