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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놀이집 2차 공정이 끝났답니다 ^^

  

며칠 동안 진척이 없던...

하나네 특급 프로젝트 2차 공정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하나와 효상이의 놀이집...

그 깜찍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짜잔~!!!...





"접착 시트로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겨자색 시트로 벽면을 처리하고 갈색 나무 무늬로 지붕을

마감했지요... 보시기에 어떨런지..."





"창문을 강조하기 위해 천장과 같은 톤으로 테두리를

둘러봤는데... 좀 폭이 넓은 듯도 하네요..."





"싸구려 시트지라 걱정했는데 벽면에 바른 시트지와

그런대로 색감이 어울리네요."





"이렇게 완성된 시간이 새벽 4시랍니다."





"대문 위에는 유하나, 유효상을 상징하는

Y자와 H자를 붙여 마감했구요..."





"손잡이 대용으로 하나가 제일 좋아하는 버즈 인형을

부착해 주었답니다."





"조금 확대한 모습이에요..."





"하나가 나무 창틀을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반대편 창문은 그냥 벽면 느낌을 그대로 살려 매끈하게

마감을 했습니다."





(새벽 4시에 끝난 관계로... 제정신이 아닌지라...

사진이 좀 그렇네요.. ^^

감안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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