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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세상을 내 품에...



진순이가 낳은 강아지 두 마리...

원래 세 마리를 낳았지만 한 마리는 죽어...

하나가 고이 뒤뜰에 묻어주었다...

이제 어느덧 강아지들이 자라...

집밖에도 나오고... 비실비실 기어다닌다...

며칠 만에 만난 강아지 두 마리를 안고...

세상을 품에 넣은 듯 행복해하는 하나를 보며...

나 또한 세상을 품에 넣은 듯한 기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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