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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더 이상 딸 뽐뿌에 울지 않으리...ㅡ,.ㅡ;;



fore님,예림아빠님의 강력한 메가톤급 딸 뽐뿌에 드디어 제가 무너졌습니다...

우리 애들을 때때로 딸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얘가 새침떼기 큰 딸 지순이구요...

" 지순이에요..저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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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이쁘다구요~~~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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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내가 딸 이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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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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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렴 어때...재밌는데...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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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둘째 딸 준순이랍니다..

세갈래 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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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갈래 머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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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갈래 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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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머리가 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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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들 너무 이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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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딸 뽐뿌에 맘아파하지 않으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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