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야말로.....
이번엔 제발....
딸을 원하다가 쑥 나온 넘이 바로 준오랍니다...
첨에 나왔을땐 온몽에 까만 털에...
쭈글쭈글 주름에...
지오 갓난 애기땐 참 이뻤었는데...
준오는 보는 사람마다 웃으며...참 못생겼다고...ㅋㅋㅋ
가뜩 둘째라 지오에 비해 사랑과 관심도 못받는데다가
못생기기까지 해서 안스러웠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이뻐지네요...
지금은 데리고 다니면 지오보다도 준오보고
이쁘다고들 하고...
딸이냐고 묻는답니다...
흐믓흐믓...^^*
우리 준오 너무 이뻐요...
이상.....고슴도치 아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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