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왔어요

저 정말 오랜만이죠?..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서영이 사진이 업뎃이 많이 되어서 시간 많이 보내다 글 한줄 남기고 나갈려구요^^
날씨가 많이 덥다던데 서영이네는 어찌 지내시는지...
저흰 좋아하는 캠핑도 많이 못하고 여름이 너무 바빴어요
이제 막~~ 바쁜일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곳은 지난주부터 줄곧 가을 날씨를 보이네요
오늘은 너무 추워서 힛터를 틀어야했답니다..낮에도...
정말 이상한 날씨지만 가슴을 설레게 하는것이 (가을이면 껌뻑하거든요 제가..^^)좋아서
그 기분 몰아서 서영이네까지 왔답니다

가까이 산다면 이 기분을 몰아서 아로아님이랑 커피한잔이 하고 싶네요..ㅎㅎ

좀있음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생길텐데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서영이네 모습 많이 많이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