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드뎌 나왔어요..^^*
예정일을 4일 정도 지나버려서 얼마나 초조했던지..
새벽 12시에 병원가서...11시간 30분 진통하다...결국엔 제왕절개 했습니다..ㅜ.ㅜ
양수가 먼저 터져서 병원갔더니..촉진제 놔주더라구요..
진통은 계속오는데...자궁문이 전혀 열리지 않아서..결국은 수술했어요..
집사람이 너무 힘들어 해서..미안하네요..
암튼 시간나시면 제 이쁜딸 보러 오세요..^^*
이제 카메라만 장만하면 형님 출사에 쫓아다닐수 있겠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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