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비도 오는데 고생해서 서울로 오시고....

기차 놓치고..... 멀쩡한 좌석 놔두고 입석으로 한시간 반 가평까지....

그리고 점심도 못먹고.................

칫... 그러길래 일찌감치 나서라고 했구먼서두...........................


가을 소풍 즐거웠습니다.... .조만간... 월드컵 공원 가을 소풍이라도 한번 더 해야할듯합니다..

재미있잖우.......


덕분에.. 아이팟 뽐뿌는 별로 안당했고....

유진이 선물로 챙겨준 물감 너무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나를 속썩이고 애타게한거는.... 번개 + 맥주 한잔으로 받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서영이가 이제는 어린이가 되었더라구요... 얼마 못본사이에 훌쩍............... 부럽습니당.........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