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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비가..

쉴새없이 내리네요..
아구.. 지쳐요.. 지쳐..
그냥 확 많이나 내리면. 그냥 그러려니할텐데..
이건 내리다 말다.. 찔끔찔끔..
뭣하기도 어중간하고. 참 지치는 날이예요..
게다가 저녁되니 왜이렇게 더운건지..
얼마나 제가 짜증을 내댔으면 울 집 식구들 지금 모두 절 피해 어디론가들 숨어버린 상태로..
저 혼자서 거실서 이렇게 마실다녀요..
뒷편에 선풍기 틀어놓고..
드러나는 옷입고선 팔다라에 물발라가며..
우하하..
벌써 여름같아요..
아궁..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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