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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잘 들어갔지?

확인전화도 못했는데, 잘 들어간거쥐? 미영이도 잘 데려다 주고?
몸 무겁다는 핑계로 오라하고, 이래저래 부려먹고 미안한 맘 뿐이야
그래도 난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우
아그들도 서로 잘 어울리면서 잼있게 놀고,,,,^^
우리 정우가 텃새 부리는지 지꺼라고 이것저것 챙기는 바람에 서영이가 몰래 문닫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넘 귀여워~
반나절 가까이 함꼐 보냈는데도, 왜 이리 아쉽고 많은 이야기들을 못한것 같네
우리 별이 만나려면 아직 한달남았으니 조금 서두르면 또 만날 수 잇을까하는 욕심을 부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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