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긴헌가보네

정말 바쁘나봐..
하기사 같은달에 셤니랑 엄마생일에 포어님도 생일이 있었지?
더군다나 연말인데..
정말 정신 없겠다..
우린 4월에 다몰렸는데..
시아버지 3째누나 우리언니 셋이 같은날 생일이구..
일주일 있다가 큰누나 2틀뒤가 울 엄마..
3일뒤가 울 셤니..
그래서 4월엔 정신 없다..^^;;
내가 그리하야..지금 아로아의 심정을 쬐게 이해 한다 이거야..

1월엔 가족여행이 있다구?
좋겠네..
나두 지금계획중인데..
울 오빠가 시간이 날지 모르겠어...

암튼.......

2004년 새해...
여전히 착하고 착한 며느리로... 사랑받고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의 아내로 친구로 연인으로 포어님께....사랑받고..
여전히 현명한 아로아의 엄마인..
지금의 네자리를 더욱 빛내는 그런 아로아이길 바래.

포어님..
아로아 더욱 사랑해주시구요..
어머니와 함께 하는 아로아 더욱 칭찬해 주시구요.. 많이 도와주시구요..
하시는일 쭈욱~~ 잘되시길 빌어요..

우리겸둥이 서영..
언제나 건강하고 이쁘고 착하고 맘이 따따시한 지금의 서영이
그모습으로 자라길 바래...

새해 복많이 많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