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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정말 미쳐.......

한참을 간만에 너네집에 와서 넋두리를 주저리 주저리 쓰고 있었는데....
컴이 맛이 가는거다...
그러고는 피씨방 아저씨 와서는 하는말이...
"아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손님 피씨를 접속을 끈다는 것이 그만......"

으이그.....   피씨방에서 일어나는 일이 그렇지 뭐.....

그냥 요즘 헬스 열심히 다이어트 열심히 했는데 일주일만에 1키로가 늘어서 너무 허탈해서 넋두리 쓰고 있는거였어....

걍 가야겠다...

즐거운 하루 보내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준비 잘 하고...
한얼이랑 어떤 이벤트를 할까하고 생각해 보았는데 그냥 집에서 잘 먹고 잘 자는게 제일이지 않겠나 하는 결론에 도달했다...

지난번에 한얼이랑 아쿠아리움을 갔었는데 한얼이가 사람많다고 무지 짜증을 냈었거든...
얘랑은 사람 많고 정신없는데 안가고 괜히 한얼이 자는시간 안 거스르는게 좋다는 결론...
요즘 한얼이는 어떨때는 저녁 5시에 자서 그담날 아침 7시 반까지 자고..
어제는 오후 4시부터 자서는 아빠가 온 8시에도 안 일어나서 억지로 깨워서 좀 데리고 놀다 저녁먹이고 다시 자고....
집에 있는걸 너무 좋아하네....

그래서 그냥 어디 안가고 집에 있기로 했다...
울 신랑은 계속 한얼이 어디 맡기고 2박3일 제주도 여행이나 갔다오자고 하고.. 왜 애는 안 데려 가려는지... 에궁;..
데리고 가자고 했더니 여행이야기가 쏙 들어가 버린다..  그냥 집에나 있자고....
그러지 뭐....

너네는 이렇게 밍숭맹숭하게 보내지 말고...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길........

그럼....  또 보자...
건강하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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