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월의 마지막 날이예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오늘은 서영이 일찍 재우고 두분이 잼난 시간 보내셔야죠...
저두 울 애들 지금 막 놀리구 있어요. 낮잠두 안재우구...
밤에 일찍 재울라구요....
울 신랑이랑 쐬주 한잔 하면서 그동안 못햇던 얘기도 좀 할려구..ㅋㅋ
서영이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울 애들은 엄마랑 아빠랑 얘기하는 꼴을 못 보거든요...^^;;
좋은 밤(?) 보내세요...

아로아님을 비롯해 셩이, 셩이 그래서 저는 셩이가 뭔소리 인지 한참을 헤맸답니다.
셩이가 서영이인것을... ^^
근데 서영이 진짜 이뿌구 귀엽네요...
요맘때 애들이 다 이뿐건가요?
전 애들 낳기 전에는  울 조카들 빼구는 이뿐애가 없었는데,
요즘은 애들만 보면 이뿌고, 귀엽구, 그래요...
서영이는 정말 귀엽네요..^^

또 올께요...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겠습니당...^^
(아마 지겨우실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