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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나두 모니터링 당하다...

얼마전 윈도우 XP로 갈아 엎었다...

차근차근 즐겨찾기에 가족동호회란 이름으로 여러집을 넣어 두었다...

그래더니 마눌님이 가끔 여러집들을 다니면 이몸을 모니터링 하구 ....

ㅠ.ㅠ

동휘네....가끔 가긴 하지만 웬지 낮설기만 하다.(글쓰기가 겁난다...왜 왜...나두 모른다)

서연이네...가끔 들어가서 사진 구경한다..(얼마전 우리 마눌 서영이네 인줄 알구 들어 갔다가..맨날 하소연이다..
언제 저런집에 사냐구...)

지오네... 보구 있으면 아들이 있으면 할때가 있다 . 하지만 두딸로 만족 할련다.(마눌...지오랑 준오랑 커 같은 모습이 똑같은 것 같다구 한다)

메텔네...재미 있게 사는 가족이다....(저 나이때 왜 인터넷이 없어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영이네... 서영이 크는 모습을 보구 있잔니...우리뻥새 어릴적이 기억 나구 한다.(또 한가지..뽀레님 장가 잘 간네그려)

토끼네...과묵하구 자기 할일만 하는 신세대 부부다...(애사모 시절에는 자주 보구 했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든것 같다.)

하나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다운 가족이다..(아들 하나에 딸하나....하나부의 구수한 글솜씨 너무 부럽다.)

예림이네...가끔 가긴 하지만 웬지 리플 달기가............왜 잘못 달면 혼날것 같아서...

스산댁네... 요즘 개점휴업중이다...(왜 방학중이라)...우리마눌왈... 팔자 좋아 놀러 다니구...^^**

이상 요즘 놀려 다니는 홈피의 근황이다...

몇군데 더 있지만 ....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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