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뭔날이겠니... 한얼빠 오는 날이지....
물론 우리 엄마가 이제 일주일 뒤면 한국으로 가시고 한얼빠 사촌여동생이 어학연수를 하러 들어오고 울 아빠도 10일쯤에 오신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더 기다리는 날은 한얼빠가 오는 날이 아니겠니.... ㅎㅎ
어제 한얼빠 편지의 제목이 D-28이더라....ㅎㅎ
어제는 도서관에 가서 2살배기 아이들에 대한 부모가 읽으면 좋은 책들을 물어서 골라서 빌려서 왔다...
근데... 좀 옛날 책들이더군....ㅎㅎ 근데 여기서도 두살은 "Terrible two" 란다 이걸 "Tender Two" 로 바꾸어주어야 하는데...
좀 읽다가 보니 많이 졸립기도 하고(^^) 조금은 한얼이가 이해도 되고....
암ㅌ느...
은정언냐가 권해준 책은 여기서는 찾을수가 없으니.....ㅎㅎ
누가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라는 책을 권해줘서 인터넷으로 대충 찾아 봤는데...
그 책을 선전하는 문구를 보며 좀 그렇더라...
그 책 선전 문구에는 '13개월까지 모유수유하고 애들 채소도 다 집에서 길러먹인 정성으로......'
그런 정성으로 애를 키웠으니 영재교육인들 얼마나 잘 시켰겠냐... 지만...
여기는 많은 엄마들이 적어도 2살까지 모유수유하고 (한얼이 친구중에도 아직 모유먹는 애가 2명) 봄이면 다들 채소밭을 엄청나게 만들고 자기네가 먹을 채소는 자기네가 기르거나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내 친구중 여기서 고등중퇴한 애도 집에 채소밭 얼마나 잘 만들어놨다고 자기네 먹을 채소는 길러 먹는다고... 여기는 문화가 그러니....한국에서는 모유수유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직 그 문화가 안 되어 있는거고 사회가 뒷받침이 안되는 거고 채소도 그 좁은 아파트문화에 어디다 충분히 채소를 심을수 있겠니? 글구 수퍼 가까우니 나가 사먹으면 되지만 여기는 채소 하나사러 차로 10-20분을 가는게 너무 힘들어 집에다 채소밭 만드는 거고.. 이런 문화적 차이를 꼭 그 엄마만의 정성이었던 것처럼 선전을 하면 그렇게 해주고 싶어도 그런 상황이 대부분 안되는 한국 엄마들은 괜히 자기 잘못인거 같아 미안해지고 자기반성하게 되쟎어... 꼭 그래서 자기애는 영재가 아닌가 싶고...그래서 이 선전 문구가 참 마음에 안들더라.... .
그런데 그렇게 해서 애가 영재라는 건 좀 아니지 않겠니? 그 엄마가 운이(?) 무지 좋아 그런 애가 나온거지...
하긴 그 엄마 무지 부지런하게 교육을 시키기도 했더라만서도...
난 그냥 한얼이 욕심내지 않고 그냥 맘이 좀 착하고 세상을 보다듬을수 있는 애로 키웠으면 좋겠어...
요즘 공부를 하는 이유는 한얼이의 짜증이나 순간 올라오는 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서 인데...
책을 보니 조금 이해가 생기고 그러는 거 같어.... 암튼..
또 옆으로 새는 나..... 미안 ^^*
좋은 하루 보내고...
서영이 나대신 꼭 안고 뽀뽀해줘...
오늘은 또 뭘 하고 놀아야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는 미리야.....ㅎㅎ
뭔날이겠니... 한얼빠 오는 날이지....
물론 우리 엄마가 이제 일주일 뒤면 한국으로 가시고 한얼빠 사촌여동생이 어학연수를 하러 들어오고 울 아빠도 10일쯤에 오신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더 기다리는 날은 한얼빠가 오는 날이 아니겠니.... ㅎㅎ
어제 한얼빠 편지의 제목이 D-28이더라....ㅎㅎ
어제는 도서관에 가서 2살배기 아이들에 대한 부모가 읽으면 좋은 책들을 물어서 골라서 빌려서 왔다...
근데... 좀 옛날 책들이더군....ㅎㅎ 근데 여기서도 두살은 "Terrible two" 란다 이걸 "Tender Two" 로 바꾸어주어야 하는데...
좀 읽다가 보니 많이 졸립기도 하고(^^) 조금은 한얼이가 이해도 되고....
암ㅌ느...
은정언냐가 권해준 책은 여기서는 찾을수가 없으니.....ㅎㅎ
누가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라는 책을 권해줘서 인터넷으로 대충 찾아 봤는데...
그 책을 선전하는 문구를 보며 좀 그렇더라...
그 책 선전 문구에는 '13개월까지 모유수유하고 애들 채소도 다 집에서 길러먹인 정성으로......'
그런 정성으로 애를 키웠으니 영재교육인들 얼마나 잘 시켰겠냐... 지만...
여기는 많은 엄마들이 적어도 2살까지 모유수유하고 (한얼이 친구중에도 아직 모유먹는 애가 2명) 봄이면 다들 채소밭을 엄청나게 만들고 자기네가 먹을 채소는 자기네가 기르거나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내 친구중 여기서 고등중퇴한 애도 집에 채소밭 얼마나 잘 만들어놨다고 자기네 먹을 채소는 길러 먹는다고... 여기는 문화가 그러니....한국에서는 모유수유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직 그 문화가 안 되어 있는거고 사회가 뒷받침이 안되는 거고 채소도 그 좁은 아파트문화에 어디다 충분히 채소를 심을수 있겠니? 글구 수퍼 가까우니 나가 사먹으면 되지만 여기는 채소 하나사러 차로 10-20분을 가는게 너무 힘들어 집에다 채소밭 만드는 거고.. 이런 문화적 차이를 꼭 그 엄마만의 정성이었던 것처럼 선전을 하면 그렇게 해주고 싶어도 그런 상황이 대부분 안되는 한국 엄마들은 괜히 자기 잘못인거 같아 미안해지고 자기반성하게 되쟎어... 꼭 그래서 자기애는 영재가 아닌가 싶고...그래서 이 선전 문구가 참 마음에 안들더라.... .
그런데 그렇게 해서 애가 영재라는 건 좀 아니지 않겠니? 그 엄마가 운이(?) 무지 좋아 그런 애가 나온거지...
하긴 그 엄마 무지 부지런하게 교육을 시키기도 했더라만서도...
난 그냥 한얼이 욕심내지 않고 그냥 맘이 좀 착하고 세상을 보다듬을수 있는 애로 키웠으면 좋겠어...
요즘 공부를 하는 이유는 한얼이의 짜증이나 순간 올라오는 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서 인데...
책을 보니 조금 이해가 생기고 그러는 거 같어.... 암튼..
또 옆으로 새는 나..... 미안 ^^*
좋은 하루 보내고...
서영이 나대신 꼭 안고 뽀뽀해줘...
오늘은 또 뭘 하고 놀아야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는 미리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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