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모친께서 몸 푼지 한달 정도... 해서리~~~ 정우 동생 지우도 만나고~
유진언니~ 축하 인사 전하러( ^^;; ) 평촌 정우네 집 방문. 3월 16일 화요일...
처음부터 자연스러운 정우와 서영이와의 만남.
정우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 집에서 만나 둘이 다정히 손 잡고 집으로 향했다.
정우는 정말... 잘 해준다. 특히나 정우보다 조금더 어린 서영이에게... ^^*
다른 친구들이 오기전...
정우는 서영이에게 장난감과 너무나 밝은 웃음을 웃어 주었다.
서영이 정우의 눈웃음에 반해 버린걸까???
서영이가 좋아하는 미키 인형도 손에 쥐어주고...( 자세히 보믄 서영이가 정우 손을 잡고 있군. ㅡ.ㅡ;; )
두녀석. 뭐를 저리 진지하게 보고 있는지...
서영이의 웃음. 끝내주네요~ 뭐가 저리 좋은지...
정우랑 서영이는 뒤로 넘어갈 지경임. 두녀석 찍으면서 나도 어찌나 웃었던지... ^^;;;
정우가 컴퓨터를 벌써 사용하더군. 서영이에게 재밌는 게임도 보여주고... ^^*
정우의 저런 웃음. 정말 오랫만에 본듯 싶다.
정말 즐거워 보이죠? 우리 아이들...
^^* 아이들 모습 찍고 있는 내가 더 행복했다는... 이쁜 아이들의 모습에...
저 여자 폼 하구는... ㅡ.ㅡ;;;
승욱이랑 한얼이는 역시... 학구파. 만들고 분석까지 하는 듯... ^^;;
허거걱~~ 저 팝콘 팝콘속에 발... ( 저거 승욱이 따라 한건데... 서영이 발만 담겨져 있군. 고로... 범인은 서영이. ㅡ,.ㅡ;; )
가정교육 똑바로 시켜야지. 반성합니다. ^^;;
승욱이랑 세민이도 한컷~~~
세민이의 초롱 초롱한 눈망울... 눈이 너무나 이쁜 우리 세민이.
세민이의 생일 촛불을 켰답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후~~~ ( 정우네 집은 다 예술이긴 한데... 특히나... 식탁은 징말 예술입니다. 어찌나 넓고 좋은지... ^^;; 역시 아줌마. ^^v )
서영이가 젤루 좋아하는 친구 세민이랑도 찰칵~!!!
ㅎㅎㅎ 까불쟁이 서영이. 표정과 포즈... 예술이네요. ㅡ.ㅡ;;;
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한켠이 뭉클~ 하기도 하고...
대견 스럽고... 행복해 짐을 느낌니다.
우리들의 처음 만남이 언제였더라???
서영이는 기어 다니지도 못 했었는데...
어느새... 멋진, 예쁜 장난감을 서로 갖겠다고 싸우고...( 서영이랑 한얼이. ㅋㅋㅋ ) 또... 양보하고...( 정우, 승욱 세민, ^^;; )
우리 꼬맹이들의 이 모임이 아이들이 컸을때까지 지속 되기를 바라면서...( 우린 늘... 외친다. 모임은 쭉~~ 계속 되어야 한다고. ^^;; )
정말... 많이 컸습니다.
나중에 얼마나 더... 멋진 모습으로 날, 우리를 감동 시킬까???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4월 5일에 한얼이가 캐나다로 다시 들어가는데...
한얼이랑 미리의 자리가 너무나 클듯 합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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