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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금요일이야기( 3월 28일 "서영이가... )

아~!

요즘 제가 여유가 없긴 없었나봐요.

나뭇가지에 파릇 파릇 새싹이 올라온걸... 오늘에서야 본거 있죠. ㅡ.ㅡ"

도대체 무신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다들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ㅡ.ㅡ;;;

서영이가 조금 아팟어요. ( 아주 쪼꼼~ )

평소에 많이 아프지 않는 이쁜 서영인데...

어제 설사를 7번 씩이나... 얼마나 아팠을까?!

약을 먹어선지... 오늘은 괜찮아요.

새벽엔 열이 나더니... 구토를 하고... 안타깝게...

저를 깨우길래 일어났더니... 열이나고... 그래서 갈증이 많이 났었나봐요.

3:30에... 30분 정도 물 마시구 놀더니... 서영아~ 지금은 코~ 자는 시간이야. 엄마랑 코 자러 들어가자. 했더니...

방에 들어가 이쁘게 자더라구요.

아침에는 열도 내리구... 배도 안아 픈지...

배는 안아프다고 고개를 잘래 잘래 흔들더니...

서영이가 "엄마~ 엄마~ ( 머리를 만지면서... ) 앗 뜨거~ 앗 뜨거" 하는거 있죠.

다 컸어요. 우리 서영이...

대견스런 우리 딸~~~~~!!!

여튼... 서영이 이제는 괜찮아요.

하루 앓고는... 이쁘죠?! 우리 서영이...( 잠시 동안이지만 제 맘두 아팠거든요. ㅠ.ㅠ )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요즘 황사가 있어서 눈병도 많은것 같던데...( 저는 알러지성 결막염이 꿈툴 거리네요. 아~ 눈아파. )

오늘도 많이 많이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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