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쟈니 부럽습니다....ㅎㅎ
제가 91학번인데 학교를 일찍 들어간 91이니 만약 Johney님이 바로 학교를 가셨다면 저랑 동갑....
그런데 아직 소개팅이라니요... 것도 영계랑........ㅎㅎㅎㅎ
그런 청춘은 즐겨줘야 합니다.....ㅎㅎ
요즘 많이 느끼는것...
삶은 나이대로가 아니라 내가 사는대로 나이를 먹는것이다....
저요.. 결혼하기전 3살연하랑도 사귀고 하다가 6살 연상이랑 결혼하고는.... 요즘의 삶은 완전 67년생입니다..(윽 나이가 들어나누만.. 글구 울 신랑 여기안들어오겠죠? ㅎㅎ)
내가 결혼을 하고 애가 있어서 이런가 생각도 했었지만 동갑내기 부부가 사는 내친구집의 사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는 완전 쇼크...... 제가 아주 노친네의 삶을 살고 있더군요.....흑흑
참고로 전 결혼을 하고 울 신랑 친구들 하고만 붙어 지내서 그 속에서는 제가 영계여서 아주 좋았는데.. 최근에 벤에서 사귄 친구네가 동갑인데 그 둘의 사는 모습을 보고 아주 정말 각성했습니다.. 같이 애 놓고 사는데 이렇게 생각하는거랑 삶의 모습이 다를까 하고... (물론 개개인의 개성은 존중하며....)
암튼.. 절대 나이가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니....
좋은 기회가 있으실때 좋은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물론 결혼은 청춘의 무덤이니... 아직 결혼을 안하셨으면 청춘아니겠어요?
같은 청춘에 나이차는 무슨.....ㅎㅎ
암튼.. 짱 부럽습니다.....
난 언제 다시 소개팅이라는걸 해볼수가 있을까요? ㅎㅎ 아마 이번 인생에는 없겠죠?
에구.. 왕년에 잘나가던(?) 여자의 넋두리 였습니다.....ㅎㅎ
물론 지금은 결혼한 여자로서의 행복한 삶을 살려고 무지 노력중인....ㅎㅎ
제 글이 Johney님 신경에 거슬리는 글은 아니기를...
무쟈니 부럽습니다....ㅎㅎ
제가 91학번인데 학교를 일찍 들어간 91이니 만약 Johney님이 바로 학교를 가셨다면 저랑 동갑....
그런데 아직 소개팅이라니요... 것도 영계랑........ㅎㅎㅎㅎ
그런 청춘은 즐겨줘야 합니다.....ㅎㅎ
요즘 많이 느끼는것...
삶은 나이대로가 아니라 내가 사는대로 나이를 먹는것이다....
저요.. 결혼하기전 3살연하랑도 사귀고 하다가 6살 연상이랑 결혼하고는.... 요즘의 삶은 완전 67년생입니다..(윽 나이가 들어나누만.. 글구 울 신랑 여기안들어오겠죠? ㅎㅎ)
내가 결혼을 하고 애가 있어서 이런가 생각도 했었지만 동갑내기 부부가 사는 내친구집의 사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는 완전 쇼크...... 제가 아주 노친네의 삶을 살고 있더군요.....흑흑
참고로 전 결혼을 하고 울 신랑 친구들 하고만 붙어 지내서 그 속에서는 제가 영계여서 아주 좋았는데.. 최근에 벤에서 사귄 친구네가 동갑인데 그 둘의 사는 모습을 보고 아주 정말 각성했습니다.. 같이 애 놓고 사는데 이렇게 생각하는거랑 삶의 모습이 다를까 하고... (물론 개개인의 개성은 존중하며....)
암튼.. 절대 나이가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니....
좋은 기회가 있으실때 좋은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물론 결혼은 청춘의 무덤이니... 아직 결혼을 안하셨으면 청춘아니겠어요?
같은 청춘에 나이차는 무슨.....ㅎㅎ
암튼.. 짱 부럽습니다.....
난 언제 다시 소개팅이라는걸 해볼수가 있을까요? ㅎㅎ 아마 이번 인생에는 없겠죠?
에구.. 왕년에 잘나가던(?) 여자의 넋두리 였습니다.....ㅎㅎ
물론 지금은 결혼한 여자로서의 행복한 삶을 살려고 무지 노력중인....ㅎㅎ
제 글이 Johney님 신경에 거슬리는 글은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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