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영이 델꼬 차도 없이 움직이느라 힘들었지?
그래도.. 오랫만에 보는 서영이랑 소정이! 너무너무 반가웠어.

서영이 정말 많이 컸더라.
지난번 만났을때떄만해도 서영이가 언제 걸을까??? 하는것이 소정이의 걱정거리 일번이었잖어!!  ^^

오늘본 서영이는...
신정젛환 스탈의 머리가 아주 깜찍한.. 까만눈이 매력적인 이쁜 꼬마아가씨였단다.^^

소정아~~~~
우리 가끔씩이라도 만나서 서로 사는얘기도 하고 아가들 자라는 모습도 보고 그러자구!!!

오늘 먼길 오느라 고생 많았구...
세심하게 준비해온 맛난 과자들도 고마웠어!
마지막에 가방정리하면서(?)  남겨주고간 ^^ 쁘띠첼....
땅콩녀석이 무지하게 좋아한다!!  ^^

그럼. 담에 만날때까지 서영이랑 가족 모두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이렇게 홈이 있으니 이제 자주 소식 전할 수 있겠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