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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_가족사

잊고 지내 왔었나부다.

내 삶의 행복.

잊고 지내왔던것 같으ㄷㅏ.

아마도...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었을지도...

갑ㅉㅏ기... 너무나 행복해 진듯 싶고~ 즐겁고~ 막~ 막~ 그른다. ^*^

항상... 나의 생활이 즐겁고 행복했기 때문에 언젠가 부터 나의 행복을 내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것 같다.

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해 지면 순간...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ㄷㅏ.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 머... 내가 책을 많이 읽거나 그런 사람은 아닌데도 그렇다. -_-;; )

내 기억 속에 파편같이 박혀 있는 소설.

그래설까?

마구 마구 좋은 일이 잔득 생기구~ 즐거워지면 꼭 한번씩 나도 모르게 눌러준다. 나의 부푼 마음들을...

그렇지만... 요즘은 너무나 행복하다.

그 어떤 때 보다도...

힘들때도 있지만... 그건 금방 잊혀져 버린다.

아주... 단순 극치인 나.

복잡 난해 한듯 하면서도 단순한 나.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흐르는 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나.

가끔씩 그런 내가 사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말이다. ㅋㅋㅋ

소심쟁이~ 내가...

어느새... 완젼 씩씩한 아줌마의 모습으로 변신~!!!

아하하하하~ 셩이네 엄마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난 어떤 모습 보다도 젤루 좋은건 셩이 엄마인거다. ^^;; )

이만~~~~~~~~~~큼~ 행복한 나~!!!   ^0^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