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가까이 절 괴롭혔던 Mid-Year Review가 오늘 끝납니다. (저희 회사는 7월 법인이라 지금이 연 중간..)
상무님은 1시부터 5시까지 고문당하러 Video-Conference room에 들어가셨고.. Business Manager는 올해는 참석안해도 된다는 분부에 따라 communicator옆에서 햄버거 까먹으며 대기중입니다.
경제가 어려우니 이런 건 call로 해결하는군요. MS가 이정도인걸 보면,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새해에도, 힘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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