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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이와 찌니

가을의 향기... 단풍놀이~!!!



말... 그대로 단풍놀이 입니다.

이 가을 향기 언제 끝날라나??? ㅋㅋㅋ

지겨우시죠?!

그래도 계속... 보세요. 푸하하하하~~~ ㅡ.ㅡ;;;


단풍나무에 단풍이 너무 곱게 물들어...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었습니다. ㅡ,.ㅡ

뭐... 땄죠. ^^;;;






영차~ 아빠 이렇게 하믄 돼요?! 구래~ 구래~ 울 서영이 넘... 잘한다.

그런데 서영아~ 울 서영이 언제 부터 이렇게 뚱순이가 된거야? 아빠 힘들어.. 허거걱~~~







에효~~~ 우리 딸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믄... 영차~ 영차~ ㅜ.ㅡ














역시~ 우리 딸이라니깐~







음~ 어깨에 힘들어 간다. 우리딸이 최고야~ ( 그런데... 뭐 하고 있는거였더라??? )







그럼... 어디 다시 따 볼까???







이렇게요?! 우히히히히~~~  엄마~ 나 멋쪄???






그럼... 이번엔 엄마 한테 선물할 단풍을 따야겠다. 어디보자~~~~







찾았다~ 엄마~ 엄마~ 여기 이쁜 단풍잎~~~ 까르르르( 서영이 엄마만 보고 있음 뒤로 넘어간다니깐요~ ㅋㅋ 믿거나 말거나~ ㅡ.ㅡ;; )







이번에 아빠한테 선물할 단풍잎을... 영차~







아빠 이건 어때요???






서영아... 아빠 쓰러지기 직전이야. 어.. 서영이가 주는건 뭐든 좋아~ 좋아~~~








Lee Oskar, Feelin'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