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일인지... 책을 펴 들고는... 예쁘게 앉아서...
^^;;; 요즘 셩이 볼이... 장난 아니죠?! 쏱아져 내릴것 같은 통통볼~~~ 아웅~ 귀여워. 귀여워~~~ ( 헉~~ 병이야~ 병~ ^^;; )
뭘 하고 노는지... 사진 찍고 있는 동안 셩이는...
온 방안을... 이렇게... 만들어 놨더군요. ㅡ.ㅡ;;;
그러나... 깔끔녀인 그녀... 쇼핑백 하나를 어디선가 찾아 들고서는 주섬~ 주섬~~~ 뭘하나... 들여다 봤더니...
허거걱~~~ 정리를 하는중???
시키지도 않았는데... ㅜ.ㅡ 감동~~~ 감동의 물결...
하나~ 둘~~~ 주섬 주섬...
사실 셩이가 어찌나 깔끔을 떠는지...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검은 티만 봐도 벌레라고... 누가 들으면 울 집에 벌레 키우는줄 알껴~!!!
나... 참~ 뭐하는 건지... 딸은 정리 하고... 엄마는??? ^^;;;
세상에... 방안이 이렇게 깨끗해 졌어요. 이 정도믄 박수를~~~
그리고는 말... 없이 사라진 그녀...
그러나... 쫓아가 봤더니... ㅋㅋㅋ 그럼~ 그렇지. 그런데 변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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