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먹으러 갑니다.

셩이 엄마 입맛을 돋아주려고 냉면집에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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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진만 올린다며 초상권을 챙기는 아로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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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원냉면.. 10년이 다 되가는 군요. 냉면 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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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필름 사진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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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티소리 듣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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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얌전히 않있는 서진이.. 결국 엄마 먹는 모습은 못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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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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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음식이 샤방샤방.. 아주 그냥.. 죽여줘요~ (박현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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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냠냠~ 얌냠냠~ 얌냠냠~

점심에 먹었는데 저녁에 또 가고 싶... -_-;;







인천에 오시면 꼭 찾아서 드셔보세요. 용현동 사리원냉면. 후회 없어요. ^-^


ps. 캬오군/캬오아가님, 아가 탄생을 축하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