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의 삑삑이 불기, 불줄 몰라서 혼자 못하다가 결국에 배워서 끝까지 가지고 놀았음. ^^
쑤야누나 무릎에 앉아서 열심히 삑삑이 부는 민기,
처음에 새로운 친구들과 낯선 환경에 조금 주늑들어 있었습니다.
효상이와 준오, 그리고 모든 아이의 삼촌 윈쉰..
하나도 멀 달라고 하는군요.
효상이는 열심히 풍선을 붑니다.
서영이는 풍선펌프로 풍선을 부는군요
열심히 작업중인 서영이
맘대로 안되자 약간 심통이 났습니다.
다 불어진 풍선으로 열심히 부는 흉내내는 준오
민기녀석 살살 기분이 풀어질려고 합니다.
그대로 아직은 특유의 너털 웃음이 없습니다.
하나 누나와 같이 기념촬영
아이들은 열심히 놀고 어른들은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슬슬 웃음을 찾고 있는 민기
서영이와도 기념촬영을 합니다.
벽장안에서 민기와 준오
벽장안에 숨어서 문이 열릴때 마다 터지는 웃음소리 ^^
마침 토지니님 생일이라 생일케익 등장
아이들이 촛불끄기 전에 재빨리 촛불을 끄는 토지니님
다시 한번 촛불을 켜주고 아이들에게 끄라고 했습니다.
이쪽 방향으로도 한번더 ㅋㅋ
케익 절단식
민기녀석 잠깐 한눈을 팝니다.
다래님이 사온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다시 하번 생일축하
이날의 히트, 준오의 촛불끄기 (촛불끄기의 달인입니다. ^^)
할거 다하고 빵하나 챙겨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
이날의 커플 서영이와 민기의 배게 자동차
이 베게 자동차는 2인승입니다.
원쉰이 고안한 잼있는 풍선놀이
물풍선을 받으면서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을까요? ^^
세명모두 신이나 있습니다. 준오와 효상이는 풍선을 배달합니다.
멀해도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민기는 노란공
서영이는 빨간공
하나의 독사진, 이쁘게 찍어주세용~~~
빠질수 없는 단체사진.. (그러나 전 빠졌내용.. ㅋ)
여름에 자월 야유회를 다녀온 이후로 오랜만에 여행이란 이름으로 밖에 나섰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론 여행은 아니었고 "먹고죽자" 가 모토였습니다.
숙소로 가기위해 올라 탔던 경부고속도로는 주차장이었고 보이는 휴게소마다 들어가 쉬면서 줄기차게 먹어 댔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먼저 오신 분들이 저녁을 준비 중이셨고 약간 탄 밥과 쏘세시 야채볶음 등으로 또한번 포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생일파티.. 아이들과 놀면서 배가 조금 꺼지길 기다렸다가 안주라는 핑계로 또다시 먹기가 이어졌습니다.
새벽4시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꽃이 피었고 주된 관심사는 "귀신" 이었습니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하나네"의 충격실화를 들으면서 더욱 심취해 갔습니다.
무서움에 서로 자러가기를 미루다가 결국 골아 떨어지고 일어난 시간은 오전 10시경..
결국 아침겸 점심을 간단하게 라면으로 때우고 각자의 집으로 이동..
원신과 꼬꼬님, 그리고 토지님은 민기 외가집으로 이동, 아침에 담근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쌂아서 또 한번 배터지게 먹은후 서울로 이동해 왔습니다. 물론 또 휴게소에 들렸죠. ㅋ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랍니다. 캬캬... -_-v
# 도고온천(도고 토비스)
()()
(..)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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