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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풍경

꽤 괜찮았던 호텔


느즈막히 올리는 시애틀 뒷얘기들 시리즈 첫번째 입니다.

첫날은 비행기 관계로 예약이 꼬여서 근처 홀리데이 인에서 자구요.
둘째날 그랜드 하야트로 옮겼습니다.





넓지막한 침대가 참.. 잘때 더 외롭더군요.. ㅡ_ㅡ;;








방안의 데코레이션들..






정말로 마음에 들었던 Shower booth.. 넓지막해서 너무 좋아가지고.. 욕조에는 들어가지도 않았답니다. ㅡ_ㅡ;;








욕실 셀프.. 입니다. ㅡ_ㅡ;;;








나름대로 운치있죠? 욕실 문을 열면 보이는.. 하이츠 빌라 같애요. 하아..








창으로 내다 보이는 정경.. 저 루즈벨트 사인만 없었으면 좀 더 금상첨화였을텐데..
참고로 19층 이었답니다. ^^






하우스 폰이 무선전화기.. 끄아..








인터넷 연결이 그냥 되서 고마웠던 책상과 편안하게 담배 한대 피우던 의자. ^^






Conference에서 기념품으로 나눠준 Kensington Lock. 노트북 잠글때 쓰는겁니다. 일종의 쇠사슬이죠. ^^;;






Hall way도 있습니다. ㅡ_ㅡ;;






Room key.. 참 클래시컬 하게 생겼죠? 요즘 카드키 보다 정겨워 보입니다.






넓직한 욕실 한번 더!






Room 1919 @ Grand Hyatt Hotel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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