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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_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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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이전 중, 몇개의 글이 날아가버렸습니다. 흠냐... 이렇게 빨리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암튼, 무사히 옮겨와서 다행입니다. 철이군이 정말 새벽에 많은 애를 써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요. 2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이전에 옮겨 온 글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수정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이건 차차 하기로 하고.. (근데 너무 많..;;;;;;) 2. 기존의 Tistory에 썼던 18개의 글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몇개 안되니 다시 쓰면 되긴 하는데, 리플은 어쩔 수가 없네요. 리플 달아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정말 상상도 못한 문제였네요.;;; 암튼 이주를 완료했습니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나는 forefore.com의 청소부? -_-;;; 세상에나... 울 홈에 들어오면 난 맨날 청소만 한다. 흑흑흑~ 물론 업덧 못하는 나도 잘못이지만... 아니 왤케 지저분한 글들을 많이 올리는지... 옆에 해맑은 셩이의 사진 보고도 그런 쓰레기들을 올리고 싶은지... -_-;;; 아... 언제까지 맨날 청소만 해야 할까?! ㅠ.ㅜ 어디서 뭘 타고 여기까지 들어 오는지... 지 긋 지 긋 해. ( 태교에 너무나 나쁘단 말이쥐. ㅋㅋ )
오빠~ 37번째~ 생일을 많이 많이 하늘 땅~ 만큼 축하해요~!!! Dear. 사랑하는 오빠~!!! 사랑하는 나의 반쪽~♡ 균태 옵빠~!!! 37번째 생일을 많이 많이~ 이만~~~ 큼~ 축하해요~!!! 항상... 매년... 똑같은 말이지만~ 건강하게~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옵빠는 분명히... 해마다 같은 내용이라구 이야기 할 테지만. ㅋㅋ 소정이랑 셩이랑 만날라구 "응아~~~" 하고 태어났을꺼에요. ^^v 항상... 너무 고마워요~! 소정이는 옵빠만 평생~~~ 평생~~~ 살랑할ㄲㅓ에요~! 김균태씨 스토커 " 박 소정 김 서영 " ㅋㅋㅋ 아시죠?! ^^;; 이번 생일 날 함ㄲㅔ 있어주지 못하고 미역국 못 끓여줘서 미안해요. ㅠ.ㅜ 옵빠~ 내 맘 아시죠?! 나... 너무 슬프다는거. 물론 셩이랑 호주에 간다는 사실이 설레이기는 하지만... 오빠가 함ㄲㅔ 가질 않는..
잊고 지내 왔었나부다. 내 삶의 행복. 잊고 지내왔던것 같으ㄷㅏ. 아마도...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었을지도... 갑ㅉㅏ기... 너무나 행복해 진듯 싶고~ 즐겁고~ 막~ 막~ 그른다. ^*^ 항상... 나의 생활이 즐겁고 행복했기 때문에 언젠가 부터 나의 행복을 내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것 같다. 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해 지면 순간...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ㄷㅏ.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 머... 내가 책을 많이 읽거나 그런 사람은 아닌데도 그렇다. -_-;; ) 내 기억 속에 파편같이 박혀 있는 소설. 그래설까? 마구 마구 좋은 일이 잔득 생기구~ 즐거워지면 꼭 한번씩 나도 모르게 눌러준다. 나의 부푼 마음들을... 그렇지만... 요즘은 너무나 행복하다. 그 어떤 때 보다도... 힘들때도 있지만... 그건 금방 ..
7주년. 1999년 5월 29일 날씨 엄청 화창했던걸루 기억함. 식장에서 왤케 눈물이 많이 나던지... 나중에 뽀뤠님한테 혼났음. -_-;;; 다른 사람들 결혼식 장면만 봐도 찡~ 하던 내가 내 결혼식에서 얼만큼 눈물을 흘렸을까에 대해선... ㅡㅡ;; 여튼간... 벌써 7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그래도... 글쎄~ 잘 모르겠다. 부부란 어떤건지를... 그런데 난 이렇다. 그냥 맛있는거 있으면 있으면 함께 먹고 싶고 더 많이 주고 싶고... 오빠가 아프면 내가 대신 아팠음 하는 마음이 생기고.. 좋은 곳에 가면 꼭 한번 오빠랑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란 생각이 들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꺼란 믿음이 내 안에 가득~ 하고~!!!( ㅋㅋ 그러면서두 자꾸만 확인하려는 맘은 뭘까? -_-;..
사랑하는 서방님~ 생일축ㅎㅏ드려요~!!! 사랑하는 서방님~~~~~~~~~~~ 36번째 맞이하는 생일~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제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오늘 맛난 밥상 차려주고 왔어야 했는데... 그래도 미역국이랑 반찬이랑 다 차려놓고 왔는데... 맛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 한해 한해가 지나가면서 조금더 애틋하고 또 조금은 무관심~~~ 하게 대해서 서운하게 하기도 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늘 그런 맘이네요. 여튼간... 생일 많이 많이 축하드리고요~~~~~ ♥ 내 생일 선물 고맙죠?! 너무 큰 선물을 했나??? 큭큭큭~~~~~~~~~~ 내년에도 건강하시구~~ 올해보다 조금더.. 행복하도록 노력해요~!!! ^.~
masterpiece 물고기인지, 새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아빠 눈엔 작품입니다. ㅋㅋㅋ 가끔 셩이 그림 그린걸 보다가 깜짝 놀라곤 합니다.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대단하구나.. 하고.. 한땐 나도 피터팬 신드롬 환자였는데 말이죠. ^-^; 어릴적 일기나 낙서를 들여다 보면, 그때의 힘겨운 나날들도 다 추억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모두 화이팅! ^-^
서영이의 5살 생일.. ^^ 오늘이 서영이가 4번째 맞이하는 생일. 참... 시간 빠르네~!!! 서영이가 아가~ 아가~ 이렇게 호칭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내 옆엔 벌써 5살 꼬마 숙녀 서영이가 서 있다. ^^ 늘 엄마 아빠 곁에서 사랑과 행복을 선물해 주는 서영이. 엄마 아빠는 서영이에게 늘... 많은 걸 못해줘서 미안할 따름이야. 밝게... 때론 너무 "오바"도 하지만... ^^;; 그래도 밝게 건강하게 자라주는 서영이에게 늘 고맙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손수 서영이의 생일 상(?)을 차렸다. 어머님께서 놀러 가셔서... ^^;; 사실 꼭 한번 해 보고 싶었다. 내 손으로 셩이 수수팥떡 만들어 주고 미역국도 끓여 주고... 수수팥떡을 만들었다. 망칠까봐 조마 조마 했지만... " 성공~~~" ( 아.. 왜 이렇게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