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과 풍경

아이들이 젤루 좋아하는...



케익을... 케익을... 은정이모가 사오셨다. 야호~ 신난다~!!!
이모~ 이모~ 빨랑 불 붙여 주세요~! 네???








에이~~~ 못 참겠다. 한얼아~ 이것좀 먹어봐. 디게 맛있다~!!! ^^;;








우와~~~ 정말 맛있는걸?! 서영아~ 너도 먹어봐~!!!








우히히히~~~ 징말 징말 맛있떠~!!!








아예 식탁위로 올라간 한얼군과 정우... 그리고 서영...









예들아~ 정말 맛있지 않냐? 손가락으로 먹으니깐 더... 맛있다. 그치?!( 정우의 표정.. 예술입니다~! )








우와~~~ 세상에서 이렇게 맛난 케익은 첨이야~ 처음~놀라워~!!( 한얼군의 표정... ^^;; )








엇~~ 어느새 승욱이랑 세민이까정 올라와 앉았네?! 자... 자... 그럼 촛불 켠다~!!









생일축하합니다~~ 하는 사이에 서영이가 먼저 후~ 할라고... ㅋㅋ 역시... 누구 딸래미 아니랄까봐... ^^*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얘들아~ 그... 다음 뭐지??? 오늘 누구 생일이지???









승욱... "아이~~ 정우야~ 너가 케익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야??? 울 엄마가 살때만해도 이쁘게 생겼었는데...  정우... " 엉~~ "










얘들아~ 됐다~ 됐어~ 이제 소원빌고... 케익 잘라 먹자. 역쉬~~ 세민이라니깐~~~!!!









아휴~ 정말 맛있겠다. 이모~ 마니~ 주데요~!!! ^^*









사이 좋게~~~ 얌얌~!!! 이모 고맙습니다~~~~~~~~~!!!




식탁이 어찌나 크던지...

언냐~ 언니네 식탁위에서 둘러 앉은 아이들 모습 보이나???


서영이가 어릴적 행복했던... 이런 추억들을 모두 기억해 낼 수 있을까???

난... 서영이의 이런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내가 더 행복해 지고... 즐거워진다.

그래서 난... 서영이에게 많은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어 주려 노력한다.

ㅋㅋㅋ

그런데... 그런데...

정말 우리 서영이가 이만~~~큼 커서 아가씨가 됐을때... 이런 엄마의 맘을 알까나???

아니... 모른다 해도... 지금 서영이의 저.. 행복한 얼굴 만으로도 난... 너무나 행복하고 뿌듯하다.

정우, 승욱, 세민, 한얼, 서영... 정말 많이 컸다~!

사랑하는 정우, 승욱, 세민, 한얼, 서영아~~~ 건강하게 밝게 이쁘게 커야한다~!!!

사랑해~!!! ^^*


        
        
        
        
        
        

BGM 출처 : 벅스뮤직

'사람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의 메이크~ 업!!!!!!  (3) 2003.10.27
그곳에는 억새가 있었다  (4) 2003.10.27
한얼이.  (4) 2003.10.25
세민이.  (6) 2003.10.25
정우.  (4) 200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