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니버시아드 선수촌 풍경(사진 좀 많음)

8월 26일.. 예천진호양궁장(3시 북한)과 선수촌.. 그리고 배구경기가 있는 대구실내체육관(7시30북한)으로
일정을 계획했으나.. 대구에 도착한 시간이 2시라서.. 양궁장은 포기를 해야했다.
대구에서 1시간반 떨어져있는곳이라 왕복소요시간이 넘 오래걸리기때문에..
식사를 마치고 pass를 발급받은시간은 3시..
모든일정을 선수촌에서 보내고 돌아오는길에 잠시 배구경기장에 들렀지만.. 경기는 30분도 채 관람을
못했다. 더군다나.. 북한의 응원단도 불참을 하였고.. 낮에 양궁장에 들르지않은게 정말 다행이었다.

  당초 계획이 선수촌이었기에.. 북한응원단의 불참에도.. 조금은 만족했다.

북한선수단의 모습..

대테러진압 - "경찰특공대"

We love you!

  Team ITALIA

  여러가지 뱃지를 ID카드에 장식한 스위스선수.. 인터뷰장면

공항검색대와 동일한 출입

손톱미용에 관심이 많은 중국선수

남아프리카에서 온 선수

통역을 맡은 자원봉사단..

중국선수와 통역을 해주는 자원봉사단

Sun Anna ( 孫安娜 )

낯설지않은 손.

I give up

이렇게 한 다음에.. 여기를 이렇게..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젊은이들의 축제.. "Dream for Unity"

이탈리아선수가 중국선수에게 이메일을 알려달라고 하였다..
이들도 안재형.자오즈민같은 커플이 될수있을까..

  밤에 있을 선수단의 패션쇼에 자신이 입을 옷을 입어보는 러시아선수들..
  운동선수가 아닌.. 미스유니버시아드라해도 믿을것같은 각선미..
  역시.. 러시아선수들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canon eos 10 D ㅣ EF 20-35L
EF 200 F1.8L
EF 70-200L F2.8
2003.8.26

photo by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