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오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이들도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아들 했지만
어른들도 참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담엔 꼭~~참석 하세요...^^*
그럼 그 날 일기 맛보기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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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하나네와 원쉰님 내외(?)...그리고 멀리서 오신 다래님과 친구분을 뵈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하루 여행이었습니다.
시간이 짧아 많이 아쉬웠지만 즐거운 드라이빙도 있었고
이쁜 바다에서 놀기도 하고
맛있는 대하와 전어회도 먹었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즐거웠던일은 친한 이웃분들을 오랜만에 만난거였죠...
지오,준오도 오랜만에 하나,효상이를 만나서 즐거웠을꺼구요...
지오는 원쉰 삼쭌과 쑤야 이모도 정말 오래간만에 만난거죠...
즐거웠던 그 날로 함께 가보세요~~~
8시 좀 넘어서 하나네와 합류해서 함께 서해안으로 출발~~~
휴게소에서 원쉰님,쑤야님을 만나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답니다.
이른 시간이라 차도 안막히고 날씨는 좋고 기분 좋더군요.
휴게소에서...우정을 확인하며 뱅기를 타고 있는 효상이와 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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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뱅기에는 하나와 지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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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뱅기가 더 좋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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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구미라는 푸르른 바닷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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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지오는 소라껍질을 주워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소라껍질 모아 그녀의 목에 걸고~~~%&*@@!&%$#@"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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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야~ 이쁜걸루 잘 모아야해~~~
알았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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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모은 소라껍질을 파도에 씻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꺼뿔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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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이때부터 계속~~~
하나가 이제 됐다고 하는데도 소라껍질만 주으러 다녔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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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야~~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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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야 누나는 아이들을 위해 집게도 잡아다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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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살고 있는 작은 천연 어항도 찾아 주었습니다...
생물 선생님 같죠...?
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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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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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거웠답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와 잘 어울리시는 하나부님의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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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상이와 준오도 쑤야 선생님의 생물 수업 참관하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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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현장 학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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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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