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얘기 여전히 잘 있구... fore 2004. 4. 30. 04:47 ♧ 아끼고 아낀 한마디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 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 한답니다 흔하디 흔해서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시집 『낯선 그리움』중에서 - 잘 지내지~? ^^* 가족 나들이 사진들... 다른 집에서 보고 있어... 근데..여긴 왜 안올라오나~?? ㅎㅎㅎ 시간좀 걸리겠당..쿠쿠쿠~~!! 아로아, 포어님, 서영이, 할머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누리시길...^^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EcoSystem '세상사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서영아..~~ 노~~올~자!! (2) 2004.05.02 바빠요. (5) 2004.04.30 알립니다. 월드컵공원에서 안경을 혹... 보신분~~~ (5) 2004.04.30 [하나부 리포트5] 퇴근길 장보기... (1) 2004.04.28 늘..혹은 때때로.. (2) 2004.04.28 '세상사 얘기' Related Articles [11월] 서영아..~~ 노~~올~자!! 바빠요. 알립니다. 월드컵공원에서 안경을 혹... 보신분~~~ [하나부 리포트5] 퇴근길 장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