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우리 5월에는 정말 봄나들이 가는거 어때?
작년부터  그러자 해놓고, 한번도 못했다 그치?
물론 울 엄마가 지우를 봐주셔야 한다는 힘든 조건이 있지만, 잘 되겠지 뭐,,,,
햇볕은 봄햇볕이고 차안에서는 여름처럼 느껴지는데, 살랑이다못해 조끔 진한 봄바람이 아직은  봄을 느끼기엔
이르다고 말하는것 같아
그래서인지 우리정우는 또 콧물을 흘리고 있단다
어린이집 아이들 반 이상이 감기로 고생중이라는데, 옮았나봐
보약을 먹고있어도 어쩔 수 없네,,
4월에 넘 일찍 만나서 5월까지 언제 기다리누, 보고싶다
서영이 웃음이 그립고,,,
참 그날 사가지고 간 옷들은 다 잘 맞고, 예쁘니?
조만간 블루독 상설 한번 또 떠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감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