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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드디어! 내일이다!!!

와...
우리 이쁜 서영이랑...  정우 승욱이 세민이 다 보는 날이 드디어 내일이네...
근데 더 추워진다니까... 걱정이다... 다들 안아프고 건강하게 만나서 신나게 놀고 헤어져야 할텐데....
장소는 또 어디로 해야하나...  걱정이기도 하고...
정우네 언니 피곤할까봐 정우네서 하기도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지?
난 가까워서 좋은데...

우리집에서 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 보았는데.... 너무 아무것도 없는 살림이라...
애들 놀이감이 없어서 애들이 지루해 할까봐 차마 못 부르겠네....   어떻허지?
내일 만나서 한번 이야기 해 보지 뭐....ㅎㅎ

한얼이는 어린이집가는 거 너무 좋아하고 가기 시작한날부터 한번도 울면서 떨어진적이 없으니 참 신기한 아이지...
정우는 아직도 울면서 간다고 하던데....
벌써 한달을 넘기도 두달째 교육비를 보내면서 벌써 한달이 지나갔나 싶더라...
정말 아끼는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하지만 내가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그런것 같다...

와... 그래도 또 빨리 시간이 가서 셩이랑 다  보니까 너무 좋다...
내일 보자....  그래서 즐겁게 놀자....  
그럼... 건강하고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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