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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얘기

다녀왔어요. Ⅱ

토욜날 12시에 출발해서 6시에 양평 도착했구요...

앞에 강가 잠시 나갔다가... 저녁 먹구...

tv보다가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더군요.

그래도 어딘가는 갔다 가야지... 하는 맘에 용문사를 갔는데...

허거걱~~~ 비가 많이 오더군요.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울하죠???

10시쯤 외삼촌 오피스텔로 쳐들어갔습니다. 영종도...( 직장관계로... )

외할무니랑 이모, 이모부, 준하 윤하 오빠랑...

물론 서영이랑 둘이 다녀왔답니다.

서영아빠요? 글쎄요... ㅡ,.ㅡ

여튼... 잘 놀다 왔어요.

서영이랑 저는 그래도 바닷물에 발 담그고 왔으니깐요... ^^*

어제 밤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서영이가 무쟈~~~게 좋아하더라구요. 저 보다도 더... ^^;;;

여튼... 그래서 서영이랑 저는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ㅋㅋㅋ

그래도 삼촌 컴으로 저희 집엔 특별한 흔적 없었어도 다른 가족님들 홈에는 살짝~ 살짝~ 흔적 남기고 왔는데...

오늘 밤엔 바람이 조금 부네요.

어제... 에어컨 가동 했습니다.

일년에 10번 켜나???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씩씩하게 이겨내자고요~!!!( 그래도 올 해는 다른 해에 비해 좀 덜 덥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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